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및 치료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및 치료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및 치료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및 치료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대전 = 뉴스포르테】 정왕진 기자 = 법무부 대전소년원(원장 이승원)은 지난 27일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및 치료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10∼20대 젊은 층에서 마약전파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비행청소년의 비행단계별 마약 재범방지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내 안전망 강화 일환으로 상호 간 협력체계의 필요성에 서로 공감하여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

 소년원생 대상 마약류 등 예방교육 및 전문상담치료 지원, 마약류 유경험 소년원 퇴원생 정보공유 및 연계지원, 마약퇴치 및 예방 홍보지원 등 양 기관의 당면한 과제에 역량을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승원 원장은 “전국 유일의 의료처우 소년원으로서 최근 자체적으로 마약·약물의존 치료시스템을 마련·운영중이나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전문기관인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지원과 연계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양 기관이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대전소년원 마약·약물의존 치료시스템: 개별진단 몇 평가(생리적,정신과적 평가), 치료적 개입(면담 및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등), 퇴원 및 연계 등 단계별 조치, 2023. 7.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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