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뉴스24 서울지역 기자 연수회가 7월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취재 기자로 신청한 지원자 중 서류 심사로 합격한 8명의 기자를 대상으로 연수회가 진행되었다.

채재학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양질의 기사를 창출하여 학부모뉴스24가 독자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언론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전진하자고 하였다.

이어서 이종구 편집국장의 기자로서의 역할, 기자의 자세와 품격, 기사 작성법, 취재요령, 기사 정리와 등재, 사진 편집 등 실무 능력을 습득하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신입 기자들은 이론을 습득하고 실습을 하며 사회 곳곳에 스며 있는 아름다운 소식, 해결해야 할 소식을 발굴하여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할 것을 다짐하였다.
8명의 기자들은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기자로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