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대전가원학교 교장 배상현 등 301명 수상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명감으로 헌신 전념한 우수교원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15() 스승의 날에 실시하였다. 

34회 스승의 날 포상 우수교원은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대전가원학교 교장 배상현 등 정부포상 6(근정포장 1, 대통령표창 2, 국무총리표창 3)과 장관 표창 165, 교육감 표창 130명으로 모두 301명이다. 이번 수상자들 모두 교육에 대한 남다른 헌신과 사랑으로 묵묵히 가르침을 실천한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상으로서 이번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빛날 것이다.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대전가원학교 배상현 교장선생님은 36여년 동안의 교직생활 동안 117개월을 특수교육에 종사하였으며, 공립특수학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신설 개교학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을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의 자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묵묵히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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