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복 달력·학용품 정리함 등 만들기 체험

▲ 한받교육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내용은 박물관의 전시실, 옛 교실을 관람하고 2020년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복 달력과 쥐돌이 가방 걸이 만들기 1월, 신학기 학용품 정리함 만들기 2월이 마련됐다.

체험일정은 29일, 2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 2회 운영되며 유․초․중학생을 포함한 10가족(30명)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21일 오전 9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확정된 참가자는 23일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2)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규남 한밭교육박물관 관장은 “2020년을 맞이해 복 달력 및 신학기 학용품 정리함 등을 만들어보면서 가족 구성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가족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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