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지원 사업」

▲ 단체행사기념
▲ 서영욱 단장(대전대 교수)

【학부모뉴스24=길대호 기자】대전대, 대전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지원 서영욱 사업단장(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장)은 ICT기술융합을 통한 대전지역 재활용공예산업 육성과제에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워크샵 및 간담회 행사를 지난 1월 9일 대전 선샤인호텔 6층 소회의실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대전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지원 서영욱 사업단장(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장)은 본 과제에 대하여 대전지역 ICT 및 재활용공예 관련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도모, 제품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디자인 개선, 마케팅 및 인증 등의 비R&D 지원을 통한 기업의 고용, 매출, 수출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ICT기술융합을 통한 대전지역 재활용공예산업 육성과제의 사업기간은 2019.06.01. ∼ 2020.05.31.(총 12개월)이며,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대전지역사업평가단의 전문기관을 협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재활용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한 ICT 기술을 접목한 재활용공예 제품 상품화, 사업화를 위해 수혜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전지역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이 진행 됐다.

 

서영욱 단장은 제품제작, 디자인개선, 제품 마케팅과 관련한 본파트너스, 엠에스텍, 넥스트, 넥스탑, 원아이 등과 같은 컨설팅기업과 수혜기업의 1:1 상담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원활한 제품개선 활동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서영욱 단장은 미래는 환경을 고려한 재활용제품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발전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재활용제품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아이템들이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이번 행사와 같이 수혜기업과 전문컨설팅 기업간 매칭컨설팅을 통한 수혜 기업 고도화가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그래야만 좋은 아이템들이 발굴되어 차별화된 기술로 무장된 우수한 제품들이 새로운 미래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에서는 ICT 기반 강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석.박사 전문가들을 양성 배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보통신기술 기반 대박 아이템들이 배출되어 벤처기업의 단초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 1:1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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