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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이쁘다-손현도 시인-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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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9  07: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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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참 이쁘다

   
   손현도 시인

금방이라도 부러질것 같이 
연약한것 같으면서도 강하고

쌩쌩 찬바람이 불어 얼어붙을것  
같으면서도 그 손길이 따뜻하고

때론 모질게 몰아붙이며 야속한거
같으면서도 배려심에 감동받고
 
당신만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한마디 한마디 말할때 마다 

나를 생각하는 깊은 배려심이 
내 가슴으로 전해져 오네요
 
무엇보다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힘들어도 힘든 내색 않고 항상 
밝은 미소로 날 대한다는 거야
 

   
 

그 속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안쓰러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그래도 웃음을 잊지않고 
웃을 줄 알고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이 너무나 예뻐 보여요 

한 번쯤은 당신의 깊은 속내도 
털어놓고 마음의 짐을 내게 
조금이라도 내려 놓았으면 해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
한가지씩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지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낼 수 있는 건
당신이 항상 곁에 있어서일 거야 
 

소중하게 다가온 어여쁜 당신
항상 당신곁에 내가 있어줄께

무거운 짐보타리 내게도 나눠줘
이젠 내가 당신 마음에 짐을 함께 질께

내가 당신곁에서 위로가 되어 줄게
비록 작은 어깨지만 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만 허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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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도 시인 : 월간 국보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월간 국보문학 운영위원/ 제24 호 동인 문집 『내 마음의 숲』 편집 위원/ 현) 빙그레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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