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효돈중학교는 1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꿈․끼 탐색주간에 ‘2019 효돈중학교 3학년 자기개발시기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졸업생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3일(목)에는 졸업 선배 양창홍 교장(제주서중학교)과 4일(금)에는 오승식 교육국장(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효돈중 친구들의 꿈과 끼를 격려하고 지지해주었다. 졸업생 명사를 초청하여 학교 선배로서 전해줄 수 있는 삶의 귀중한 경험들을 전해주고, 진로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선배님들이 걸어오신 삶의 모습을 귀감삼아 자신의 미래를 향해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특강에 참여해주신 선배님들의 훌륭한 삶의 길을 따라 자신들도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