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은 12월 5일(목)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시낭송과 음악이 어우러진‘행복 詩 콘서트’를 성주군민과 함께 개최했다

오카리나 연주로 무대를 열어 성악, 성주군어린이합창, 상상밴드 축하공연, 경북재능시낭송협회 詩이미지화 공연,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으로 추운 겨울‘행복 詩 콘서트’로 따뜻한 밤을 만들었다. 특히 성주도서관 별고을독서회 회원들의 문집인‘별뫼사람들’출판의 1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회원작품들의 발표도 함께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배경규 성주도서관장은“행복 詩 콘서트에 찾아 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과 별고을독서회의 한 해 결실인「별뫼사람들」의 출판을 축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성주도서관은 책을 사랑하는 성주군민에게 따뜻한 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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