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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의 아이디어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한다
고은숙 기자  |  ktbc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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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14: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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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제9기 수료 및 시상식」이 12월 4일(수)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IP : 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올해로 9회째를 맞은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갖춘 창의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부처협력 사업이다.

※ (추진절차) 아이디어 공모 → 선발팀 대상 교육(컨설팅 지원) → 지식재산 권리화 및 기술이전 상담 → 최종 아이디어 발표 → 수료 및 시상

   
 

직업계고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총 1,238팀의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최종 50팀(학생 2~3명 구성)을 선정하여 온라인 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2회), 전문가 컨설팅(2회) 등 5개월간 지식재산 권리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모두 특허로 출원하였다.

   
 

이중에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한 아이디어는 소정의 장학금을 받고 관련기업으로 기술이전 예정으로, 특히 구미전자공업고팀의 ‘다양한 뮤직블록’ 아이디어는 내년 상반기에 협력기업에서 제품화*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과 함께 기술이전기업의 장학증서 전달식, 우수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유회가 진행되었다.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3팀), 특허청장상(3팀) 등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팀(구미전자공업고, 전북기계공업고)은 아이디어 발굴 및 특허 출원 과정 등 사례발표를 통해 프로그램 이수과정에서 겪은 경험담을 전했다.

임창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발명교육-지식재산 권리화-기업현장 연계」를 위해 소관부처가 협업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기술혁신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기술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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