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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호초, 말레이시아 충칭초등학교와 국제교류 활동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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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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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SJKC 충칭초등학교 교장(Tan Wei Kuan)을 비롯한  6명의 교사(Tan Yew Fong, Ooi Chew Beng, Lim Hoay San, See Su Yun, Sue Ann Tan)와 학생 19명이  부산 명호초등학교를 방문, 11월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4박 5일간의 방한 국제교류 학습을 개최했다.

 명호초등학교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충칭초등학교 친구들을 위해 각자 학생이름이 적힌 웰컴 피켓을 준비했다. 각 학생들의 홈스테이 가정이 마중 나와 교류 학생들과 따뜻한 만남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며 첫날 일정이 시작됐다. 이후 학생들은 각 교실로 이동하여 학급 학생들과 문화 교류학습을 했다. 말레이시아 친구 소개하기 및 학생들이 디자인한 한글 캘리그라피 선물하기 등의 활동으로 만남의 시간을 꾸렸다. 또한 교내에서 학교 급식을 먹는 등 한국의 학교 문화를 체험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이커 교육을 명호초등학교 내 신설된 ‘무한상상실’에서 경험하여, 3D프린터와 3D펜을 이용해 양국의 국기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27일) 국제교류부는 경주 문화역사 탐방을 떠났다. 대릉원, 첨성대, 한옥마을, 경주국립박물관을 방문하여 옛 한국의 모습을 떠올리며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학생들은 탐방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셋째날(28일) 국제교류부는 부산시티투어를 통해 LG 사이언스 홀,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섬유공방을 방문했다. LG 사이언스 홀에서 학생들은 영어로 진행되는 과학 체험을 통해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체득했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즐거운 활동과 게임 등으로 이루어진 과학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양국의 학생들은 더욱 가까워진 듯하였다. 이후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섬유공방에서는 학생들이 여러 한국 전통 무늬로 티셔츠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전통무늬를 배우고, 직접 그려보며 학생들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말레이시아 학생 중 한 명은 “한국의 전통무늬가 아주 예쁘다”며, “말레이시아에 돌아가서도 가족들에게 전통무늬를 소개해주고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넷째날(29일)에는 ‘내가 인스타그램 스타’(한복체험), ‘스포츠 홀릭 데이’ 행사와 ‘전통 문화 도전 골든벨’ 활동이 있었다.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한복에 대하여 알아보고 직접 입어보는 체험을 했다. 이후 스포츠 홀릭 데이 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몸으로 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땀을 흘리며 협동심을 키웠다. ‘전통 문화 도전 골든벨’활동에서는 지난 4일간 체험한 내용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골든벨 퀴즈를 풀었다. 자신의 버디와 함께 문제를 풀며 학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4박 5일의 말레이시아 페낭 SJKC 충칭초등학교와 대한민국 부산 명호초등학교의 두 번째 국제교류 방한행사가 끝이 났다. 학생들은 국제교류학습 수료 이수증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려주는 소정의 기념품을 받고 환송식을 마무리 했다. 앞으로 두 학교는 학생들의 화상교류 활동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발전시켜 학생들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고 향후 국제 사회 속에서 세계를 품에 안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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