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직원 일동 '부산 워라밸 페어 단체 연극 관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12월 1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도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이 양립될 수 있도록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하여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2011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았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그간의 성과 등을 바탕으로 재인증돼 2022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서 근로자가 직장생활과 임신·출산·육아를 포함한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남·여 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자녀돌봄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모유수유실 운영 등 자녀출산 및 양육에 대한 지원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 유연근무제 확대, 점심시간 자율제, 시간휴가제,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일·가정양립에서 일·생활균형으로 점차 개념을 확대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기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눈치는 마침표! 삶은 느낌표! 근속은 이음표!’ 라는 슬로건을 걸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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