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내 49개 행복씨앗학교의 혁신교육 사례 일반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충북교육 혁신방안 모색을 위해 ‘2019 행복교육 한마당’을 11월 23일 오전 10시 오송H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교육과정에서 학교와 교사의 발전 사례를 5년간의 행복씨앗학교 교사별 성장 모습을 공연 형식으로 발표하며 혁신교육 사례 일반화의 마음을 다졌다

또한 ‘충북세대공감교육의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이루어진 세대공감 포럼에서는 세대 공감을 위한 학교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충북교육의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많은 선생님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행복씨앗학교의 혁신교육 사례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행복씨앗학교의 우수한 혁신교육 사례들을 모든 학교에 일반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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