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범서 일대 수능전후 유해환경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벌여

▲ (사진제공: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 22일 수능이후 범서고에서 유해환경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인 민간 합동 팀

[울산=학부모뉴스24] 울주군은 22일 수능이후 관민 합동으로 유해환경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울주군 여성가족과,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관련 민간단체 한국청소년보호울산울주연맹은 22일(금) 등교시간(07:30~08:30) 에 맞추어 범서고등학교에서 재학생 및 수능을 마친 고3학년을 대상으로 유해환경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펼쳤다.

▲범서고 정문에서 수능생 대상 유해환경개선 홍보를 하고 있는 민관합동 홍보모습

이번 계도 활동은 수능시험 이후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청소년들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는 방식이었다.

이날 유해환경개선 홍보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범서고 정문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하여 지역사랑, 청소년사랑, 친구사랑을 중심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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