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월 5일(화)부터 반곡초등학교 학교도서관에서 학교지원센터 연계 학교도서관 정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장서 정리 및 폐기 요청 학교의 수요 증대 요구를 반영하고, 낡고 파손된 도서를 폐기하여 학교도서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학교도서관 담당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반곡초 이은화 교사는 ‘이번 사업으로 도서 십진분류에 의한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도서의 실질 관리 및 도서 검색 등 학교도서관 활용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안에 관내 초중고 희망교 중 1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정리 사업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