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학과장 양영석 주임교수)는 11월5일(화) 12:00~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최병욱 총장(한밭대)은 지역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창업학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민경세 원장(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은 15년 전 첫 발을 시작으로 15회를 넘어오면서 창업 전문가(석사과정) 배출의 요람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창업의 표석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영석 주임교수는 여러분이 주인공이고 여러분의 역할이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창업학과 출신들이 각 분야에서 제 역할을 해줌으로써 스타트업 기업이 성공창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명숙 교수는 창업은 무한 변화의 반복이며 새롭게 다가오는 환경의 변화에서 오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 하면서 스타트업에게 작은 짐을 덜 수 있게 창업학과 동문의 조력이 필요하고 기회를 줄 수 있다면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밭대, 창업학과는 2005년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 15회를 맞이하고 있고 한해 30여명씩 400여 명의 창업전문가를 배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