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11월 2일(토)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제5회 제주 소프트웨어교육 한마당, 문제해결력 신장 캠프’를 “코딩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창의컴퓨팅연구회(회장 김병수)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제주대학교 SW융합교육센터가 후원했다.

행사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초 20개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금악초 ‘코딩 세계로 탐험을 떠나요!’, 이도초 ‘Simple & Fun 마이크로비트 게임’, 하례초 ‘햄스터봇 체육대회(권투, 태권도, 축구, 양궁, 미로찾기 등)’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이루어져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교육 활동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면서 컴퓨터과학의 다양한 이론을 접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청 관계자는“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및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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