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중학교는 4차산업 미래융합직업체험 진로활동을 건양대학교에서 10월 31일 실시했다.

건양대 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찾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이번 활동은 1학년 172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융합 디자인, 컴퓨팅 사고력, 심리상담사 등 총 6개 분야에서 2시간씩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교과와 연계한 진로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미래핵심 역량을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광숙 진로진학부장은 “이번 활동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활동을 하면서 꿈과 끼, 적성에 맞는 자기계발과 함께 체험을 통해 미래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