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중학교는 2019학년도 생각키움 매화인 인문학 독서한마당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번 발표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 도서관과 국어교과교실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인문학 교과연계 활동을 점심시간을 활용해 발표함으로써 삶을 새롭게 해석하는 역량을 키웠다.

‘인문학 주인공은 나야 나’, ‘내 맘대로 시 낭송해’, 셋째날은‘내 사랑 인문학 캘리’등 다양한 인문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영자 인성교육부장은 “인간과 시와 캘리를 조합해 삶을 사랑하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확장해보는 독서한마당으로 기획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고 다양한 인문학 발표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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