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을 위한 색다른 기념품으로 청년고용정책 눈길 끌어

▲ 체육관 앞에서 학생들이 청년고용정책 OX 퀴즈를 풀고 있다.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교내 도서관, 체육관 등에서 총 4회에 걸쳐 재학생들에게 정부기관 취업정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홍보 프로그램 취업할라면 보고가 를 운영했다.

대학일자리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및 대전시의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청년고용정책 OX 퀴즈, 모바일 가입 이벤트 등을 통해 홍보했다.

프로그램은 화목-DAY, 채용설명회, 여대생 기업탐방, 기업분석 경진대회 등이다.

총 429명의 참여 학생들에게 취업할라면(컵라면), 보고가(밥버거, 햄버거)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밭대 김유경 학생은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대학일자리본부를 관심 있게 살펴 앞으로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 청년들은 누구나 대학일자리본부(전화 042-828-8619~24)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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