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강한 대학 국립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한밭대)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24일 대덕산학융합갬퍼스에서 동문, 기부자, 한집안프로젝트 참여기업, 학무위원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HANBAT FAMILY 한집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행사에는 최병욱 총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채재학 사무총, 김윤기 기획처장, 최종인 산단장, 명태식 교수, 신상목 교수, 정보현교수, 신동명 사무국장, 한광현 총무국장, 길대호 산업국장, 유민형 교육 국장, 김단비 과장(사무국), 김태진 재무차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 활기찬 저녁 음악회 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사회를 맡은 길민호(단장), 박희정(아나운서)의 최병욱 총장과 교내 교수 및 내외빈 소개를 더불어 총 동문회 임원 소개가 있었으며, 기본이 강한 대학 한밭대 「HANBAT FAMILY 한집안 음악회」 개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우리대학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립대학으로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대학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퓨전퍼커션밴드 폴리가 클래식에서는 클래식의 우아함과 웅장함! 재즈의 감미로움과 섬세함! 라틴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 폴리만의 열정적 무대 였다고 밝혔다. 또한 음악역사의 큰 중심을 지켜오고 있는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펑크, 브라질리안, 아프로큐반 등을 혼합하여 대중이 흔히 접할 수 없는 새로운 클래식인 ‘크로스오버 클래식’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소프라노 박혜림, 홍혜선, 메조 소프라노 김하늘, 팝페라 소프라노 복지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윤현정의 피아노 음율의 환상을 자아냈으며, 태너 김성진, 바리톤 길경호, 유재언, 길민호 당장의 하모니가 음악회의 격을 한층 높여주는 멋진 한집안 음악회 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밭대학교 합창단(지휘 성미자)이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로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 합창단은 2019년 6월21일 지역주민과 학생, 교직원 등 총72명으로 구성되어 창단하였으며,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컬 강소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립한밭대학교가 대학과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지역에서의 국립대학 역할이 커지고 있는 요즘 뜻깊은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음악의 향유 속에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동문, 지역사회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 가겠다고 밝히면서 오늘 잠시만이라도 마음에 안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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