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월) 오후 3시에 서울보광초등학교에서 2019「우리가 꿈꾸는 교실」운영 사례 나눔을 위한 “우리끼리 나누는 「꿈실 이야기」”를 실시했다.

이번 “우리끼리 나누는 「꿈실 이야기」”는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교실에서 운영 중인 「우리가 꿈꾸는 교실」 사업의 실제 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보광초등학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교원 80여명이 참여하여 사례 나눔을 실시했다. 이를 위하여 관내 꿈실 현장 지원단이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당일 진행을 맡아 꿈실 운영 사례 나눔, 갤러리 워크 등을 진행했다.

꿈실 운영 사례 나눔은 3학년부터 6학년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년별 분임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교장·교감으로 구성된 별도의 분임도 사례 나눔에 참여했다. 꿈실 현장 지원단이 소통 이끄미 역할을 하여 꿈실 운영의 실제와 고민을 나누고, 꿈실 운영 결과 보고서 작성이나 정산 방법 등과 같은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도움도 주고받았다. 또한 2020년 「우리가 꿈꾸는 교실」운영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갤러리 워크는 한 해 동안 「우리가 꿈꾸는 교실」을 운영한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꿈실 운영 결과로 얻어진 학생 작품, 사진, 포트폴리오 등을 전시했다. 갤러리 워크는 자율 관람으로 실시되며, 이를 통해 꿈실 운영에 대한 실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우리끼리 나누는 「꿈실 이야기」가 관내 「우리가 꿈꾸는 교실」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학교 지원 기회가 되어 꿈실 운영 저변이 확대되고 교실 혁신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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