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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원, '2019 제2회 시네마 공작소 시사회' 개최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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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2  0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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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원은 10월 8일(화) 영화공간 주안에서 인천 관내 7개 초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19 시네마 공작소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이성간의 문제부터 학교폭력, 장애우들의 삶, 인권, 미세먼지 등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 7편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관람 후 제작 학생들과 관객과의 인터뷰, 영화에 대한 한줄평 및 평점 남기기, 시상식 등 참여자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인천신흥초의 특수학급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난 괜찮아’는 장애의 벽을 넘어 ‘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긍정의 메세지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인천학생교육원이 운영하고 있는 시네마 공작소는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학교를 공모 형태로 모집한 후, 멘토 교사들이 12주에 걸쳐 학생들을 지도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네마 공작소는 인천어린이영상페스티벌 대상, 전국단위 대회인 KBS 청소년창작영상제 대상 작품을 배출하기도 하는 등 학생들이 각종 외부 영화제에 출품하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천갈월초 이다인 학생은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관객들과 만난다는 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여우주연상까지 받게 되어 감격스러웠다.’며 소감을 전했고, 인천신흥초 특수학급을 지도하고 있는 문경옥 교사는 ‘장애가 있음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학생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인문‧예술적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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