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문화원은 독도교육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방문객들로 하여금 독도사랑의식 고취 및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9월 25일(수) 재단법인 독도재단이 주관하는 국내체류 외국인들과 인솔자 등 독도탐방단 약 70여명이 울릉도·독도 탐방 전에 독도교육체험관을 방문했다.

독도탐방단은 독도교육체험관에 전시된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 및 체험 자료들을 둘러보았다. 또한 독도 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가상현실 VR 기기를 통해 독도를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경북도교육청문화원 정진표 문화예술부장은 “독도교육체험관이 방문객들로 하여금 우리땅 독도에 대해 올바로 알고,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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