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녘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발하고자 9월 10일(화) 오후 3시‘2019년 나만의 책 만들기’를 세화중학교 진로교실에서 개강했다.

‘나만의 책 만들기’는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독립출판물 소개, 작은 책 만들기 등 세화중학생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9월 10(화)부터 10월 8일(화)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4시 40분까지 총 6회 양영희(작가, 독립출판물제작자)의 지도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학교도서관 지원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습관 형성에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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