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도마큰시장, 전통시장 이용자에게 장바구니 250개 나눔 -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9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마큰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회원 40여명은, 명절 분위기 확산과 전통시장 활력 도모를 위해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캠페인 참여자를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구민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장 청장은 “함께 행복한 명절, 함께 행복한 서구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구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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