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부터 10월 4일 까지 5주간 강북·강남 초, 중학교 8교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2019. 찾아가는 울산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내 꿈을 담다, 우리 꿈을 닮다!」라는 부제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019. 울산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작품전시회 작품 중 금상을 중심으로 전시를 희망한 강북·강남 학교로 직접 찾아가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미술작품전시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창작회화, 독서감상화, 4컷만화 세 분야 금상작품 강북 24점, 강남 25점을 지원청별로 각 희망학교에서 5일간 전시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특수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된 역량을 널리 홍보하여 자연스런 장애인식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 며, “앞으로도 각 지원청간 긴밀한 소통한 협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특기신장교육 지원을 위한 예술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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