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다영, '토양, 나의 무대'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3학년 박다영 학생이 “2019 토양환경 작품공모전”에서 대상 수상(환경부장관상, 상금4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이 공모전은 2019년 4월 12일(금)-6월 11일 (화)까지 접수받은 작품으로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부와 일반부가 모두 참가 가능한 형식으로 열렸다. 대회의 심사기준은‘작품이 공모전 목적에 부합하는가(부합성), 작품의 소재, 표현 등이 참신한가(참신성), 작가가 의도한 메시지가 쉽게 전달되는가(전달성), 정부 정책 홍보에 활용가능한가(활용 가능성)’이다.

특히 일반인 부문과 학생부문을 통틀어 하나의 작품을 선정하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으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더욱 성장하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시상식은 2019년 12월 5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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