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중학교는 에너지의 날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등굣길 캠페인을 8월 22일 ‘에너지의 날’에 실시했다.

청소년 에코보라 회원들은 아침 540명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 기후변화 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 에코보라는 청소년의 눈으로 보고 에너지 기후변화와 에너지의 날을 주도적으로 알리자 라는 뜻이다.

회원들은 적정온도는 26도, 지구 살리기 등 피켓 광고,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각종 퀴즈 풀기, 에너지 즉흥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인순 교육복지사는“청소년 에코보라 활동으로 학생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고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지구의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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