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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해양수련원, 카페․노래방 마련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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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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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수련원 내부에 북 카페와 노래방 시설을 지난 7월말 구축해 학생과 교직원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번 시설 확충과 함께 내부 숙소에 응급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해 투숙객에게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인명구조 시스템도 완비했다.

9일 광주학생해양수련원에 따르면 수련원 북 카페는 그간 수련원을 방문한 교직원들로부터 차 한 잔을 편히 마실 실내공간이 없다는 의견에 적극 공감해 본관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수려한 자연환경을 감상하면서 음료와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 본관 2층과 3층에 설치된 노래방은 학생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음 등에 완벽을 기해 설치하는 등 최적의 학생 놀이 공간으로 꾸몄다.

교직원 휴양 시설인 콘도형 숙소에는 응급 비상벨 시스템을 각 층마다 설치해 교직원 가족 중 갑작스런 심정지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해 응급벨을 누르게 되면 응급 경보와 함께 응급상황이 해양수련원 본관동 안내실과 기계경비업체에 직접 전파되도록 했다. 응급상황을 수련원에서 즉시 인지함과 동시에 119 구조대에 연락해 응급 상황에 초동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응급 상황 시 숙소동 내에 거주하고 있는 해양수련원 직원들이 즉시 상황에 투입돼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하면서 119 구조대가 해양수련원에 도착(고흥에서 본원까지 약 25분소요)할 때까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 유선주 관리과장은 “광주에서 멀리 위치한 해양수련원을 찾아오는 학생·교직원·교직원 가족들에게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광주학생해양수련원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교직원 복지시설 구축과 운영에 전념할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선 광주학생해양수련원에 대한 교육 가족들의 지속적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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