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익산  낭산초등학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Maker Space('꿈꾸는 공방')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학교 생활에서 떠오른 기발한 생각들을 생각을 넘어 실물로 만들 수 있게 구성했다.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전할 수 있는 생각 나눔 공간, 컴퓨터를 이용하여 생각을 구체화하는 디자인 공간, 디자인된 도안을 가지고 실물로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공간,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VR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건을 만드는데 필요한 다양한 수공구를 갖추었고, 코딩로봇을 활용하여 기계요소와 전자요소까지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공간을 통해 아이들의 체험 기회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하는 낭산행복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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