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2019년 7월 30일 개최한 어린이박물관 특별전“뚱땅뚱땅 가야 대장간”개막식 행사에 관내 봄샘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참석해 축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어린이 특별전 ‘뚱땅뚱땅 가야 대장간’은 전시장에서 철의 특성과 철이 바꾼 세상의 변화를 살펴보고, 가야 대장장이들의 제련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전시공간이다.
이 특별전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관내의 봄샘유치원(원장 이희선) 어린이들 26명이 어린이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개막 축하 행사로 풍선 터뜨리기와 국립중앙박물관이 준비한 전시공간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뚱땅뚱땅 가야 대장간’ 특별전은 철이 바꾼 우리의 일상을 생각해보는 역사, 문화, 창의, 감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아이디어 넘치는 공간이자 서울형혁신교육지구를 활성화할 소중한 마을자원으로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이를 활용할 교육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황창식 기자
reac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