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부문(영상, 디자인, 문예), 111편의 수상작 선정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를 표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들에게 보훈문화를 확산 하고자 ‘2019년 보훈콘텐츠 공모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보훈콘텐츠 공모전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공모하며, 총 3개 부문(영상, 디자인, 문예), 111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보훈처는 제출된 작품 중에 2차례 심사를 통해 대상 3팀(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4팀(상금 200만원) 등 연말에 시상식을 통해 상장 및 시상금(총상금 8,88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내용, 일제강점기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본받고, 국가의 소중함을 떠올릴 수 있는 내용,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및 5․18민주화운동 등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내용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작품을 ‘나라사랑배움터’ 홈페이지 공모전 게시판에 참가신청서와 작품제출서를 함께 올리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