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8월 5일(월)~19일(월) 관내 초등 20학급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기 중 정규교육과정에서 체험하지 못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몸과 마음의 힐링 시간으로 가득 채워지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고양시 소재 3개 기관과 연계하여 공모선정교에서 일주일동안 5개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꿈의 진로 여행’ 프로그램은 ‘나는야, 요리사, 얼쑤 놀아볼까?, 나는야 도시농부, 나는야 환경지킴이, 잼있는 웹튼 작가’란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적성과 미래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양문화재단은 ‘생생생 몸의 움직임 교실’ 프로그램은 ‘내 몸의 감각, 리듬 타는 연결고리, 우리의 3D 맵, 미션 임파서블. 정글북’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속에서 나의 몸과 움직임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양문화원에서는 ‘예절 참 쉽다’ 프로그램은 ‘예절과 다례, 전통떡 만들기, 시조창과 다례, 이야기 있는 병풍 만들기, 다식 만들기와 차마시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전통 문화체험을 통해 예절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양교육지원청 최승천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의 경험을 제공하는 고양방과후학교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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