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생태요양병원은 7월 23일(화) 11시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회의실에서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인옥 센터장과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이철연 회장, 김장원 사무처장,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김인원 관장이 참석했다. 또 보문산 생태요양병원에서는 최용규 이사장과 유지성 상임고문, 양종업 대외협력국장, 명정호 원무부장이 참석했다.

이철연 회장은 대전 광역시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암질환 노인의 적극적인 의료 지원을 요청했으며, 최용규 이사장은 “인적 물적 자원 동원하여 암으로 고통받는 노인을 위한 의료 봉사와 아울러 치료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보문산 생태요양병원은 대전에 최초 설립된 암 특화 요양병원으로 보문산 입구에 자리한 자연 친화적 병원이다. 암 수술과 함암 치료 후 자가 면역을 높이는 고주파 온열암 치료, 양.한방 협진, 천연 면역 약물치료, 암 식이치료 등을 통해 암 재발 방지 및 암 통증 완화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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