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야곡중학교는 1학기를 마무리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꿈·끼 탐색 주간을 7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8일 간 운영했다. 학생들은 꿈끼탐색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꿈·끼 탐색 주간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코딩과 목공 메이킹 체험, 진로 특강, 진로 캠프, 진로탐색대회, 나의 꿈 발표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진로탐색대회에 참가한 1학년 서나라 학생은 "미래 사회에 유망한 직업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게 됐다. 뜻깊게 1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정옥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의미 있게 보내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여 행복한 진로를 설계하기 바라며, 가야곡중학교 학생으로서 자긍심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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