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례중학교(교장 인치종)는 2019년 7월 12일(금)에 진로체험의 날을 실시하였다.
1학년 학생 324명은 학생들이 희망한 24개의 체험 터(한의원, 중앙보훈병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방송전파진흥원, 언론중재위원회, 삼전사회복지관, 송파책박물관, 일반기업체, 유치원, 어린이집 등 24개 일터)에서 현장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7월 9일(화)에는 현장직업체험 사전교육으로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이 1학년 13개반 교실로 파견되어 슈퍼인턴 프로젝트 교육을 하였다. 이날 제작한 신입 사원증을 7월 12일(금)에 학생들이 직접 목에 걸고 현장직업체험을 하였다.
2학년 학생 298명은 서울현대직업학교에서 13개 직업군(3D콘텐츠전문가, VR콘텐츠전문가, CSI과학수사, 경호원, 미술치료사, 호텔리어,모바일앱 개발자, Djing작곡, 1인 미디어제작, 셰프(조리), 첨단공학드론전문가, 메이크업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중에 선택한 직업 실무체험을 실시하였다.
3학년 학생들은 한국잡월드에서 청소년 체험관 직업체험 (항공기 방송스튜디오 소방서 병원 미용실 레스토랑 등 43개 체험실에서 선택한 직종을 경험)을 실시하였고, 강대규 변호사로부터 <내 일(JOB)을 위한 진로탐색과 경험 설계> 진로특강을 들었다. 오후에는 잡월드 전시관 자유 관람 및 진로 설계관에서 꿈 찾기를 통하여 직업의 변화상과 다양한 직업의 모습 직업의 가치 이해, 흥미 적성 검사를 통한 진로설계를 하고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마쳤다.
황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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