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감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적성을 살리고 소질을 계발하는 자율동아리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영어 자율 동아리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영어 관련 체험 활동 및 영어 능력 신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7월 10일(수)에는 영어동아리 학생들이 원어민과 담당교사의 지도를 받아 1학기 활동을 영어로 써서 SEC English Newspaper를 제작했다. 부산 영어 방송국(BeFM) 체험, 알라딘 영화보기 문화체험, 부산 영어 도서관 방문 등 부산에서 영어와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여 실생활에서 익힐 수 있는 영어 사용 체험 및 세계문화 체험 등을 했던 일과 그 때의 느깜 등을 영어 기사로 작성했다. 그 외에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수업(CCAP)과 연계하여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꿈을 키우는 기회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체험활동 및 영어신문 제작 활동에 흠뻑 빠져 신나게 참여하였으며 특히 SEC English Newspaper 제작 활동에서는 기사를 쓰고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완성된 기사를 보며 모두 기뻐했다.

1학기 영어체험활동은 실생활에서 영어 사용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게 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및 글로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계획하여 운영했다. 이러한 과정에 참여한 6학년 박소현 학생은 “부산영어방송국(BeFM)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실생활에 영어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인으로서 일하려면 영어를 잘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고 영어신문을 만들면서 영어실력이 쑥쑥 자란 것 같아 2학기에도 SEC활동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2학기에도 실생활에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를 더 많이 체험할 것이며 SEC English Newspaper 제작물을 더 알차게 만들어 널리 보급하여 영어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일 것이고 본교 모든 학생들이 세계화시대에 글로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