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초등학교(교장 하순옥) 7월 5() 15:00~17:00까지 도래샘도서관에서 최덕규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작가의 꿈’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여름이네 병아리 부화일기’ ‘거북아 뭐 하니’ ‘괴물이 나타났다’ ‘헤엄 치는 집’ 등 다수의 대표작을 쓰고 그린 작가님과의 만남에 50여명의 강서어린이들이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었습니다.

  1부는 강연 및 작품소개 시간으로 괴물이 나타났다의 내용을 1인 공연 극으로 꾸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특히 직접 그리고 만들어 준비하신 많은 소품들은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실감났고 공연 극의 재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어떻게 작가가 되었냐는 질문에 직접 겪었던 일들을 잘 기록하고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세히 보고 관찰하여야 한다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부 사인 및 사진촬영 시간에는 모든 학생들이 질서 있게 참여하였으며 작가님께서 예쁜 그림과 글로 사인을 해주셔서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다양한 독서를 즐기고 작가의 꿈을 꾸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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