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전형·학생생활기록부 분석 안내로 학생·학부모 부담 해소

▲ 대저학생교육문화원 전경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3 학생 대상 자기소개서 작성 강좌 자소서는 자소설이 아니다 프로그램 수강생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소서 작성을 위한 학생부 분석 자소서는 자소설이 아니다! 강좌는 공교육기반의 대학입학 지원체제 강화와 학생교육 지원기관으로서의 기관 역할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고3 학생들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쉬운 주말을 이용해 오는 13일 및 14일 양일간 운영되며, 오전 10시, 오후 3시대로 동일강좌를 나누어 학생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기말고사 이후 본격적인 수시준비에 돌입하는 고3 학생들에게 대학별 입학전형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개별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자료 추출의 시간을 제공할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이진회 교사와 대전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 소속 고신우 교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일 오후 5시 홈페이지와 개별 SMS 제공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합격된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필히 지참해 강좌에 참석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 설정으로 고3 학생과 학부모들의 막연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한 강좌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dsecc.djsch.kr)나 전화문의(☏ 229-1442)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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