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강경중학교는 6월 11일(화) 낭청도서관에서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위촉한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풍선아트를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경읍에 거주하며 풍선아트 지도 자격을 소지한 공미정 마을교사는 강경중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기꺼이 풍선아트 지도를 재능기부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하여 마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마을과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강경중학교는 혁신학교 4년차로서 마을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의 일환으로 풍선아트 마을교사를 위촉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있다.

또한 강경중학교는 풍선아트 마을교사 외에도 학교텃밭 명예교사, 강경 역사문화교육 마을교사 등을 통하여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형성 및 다양한 체험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원하고 바른 인성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학년 박○○ 학생은 “풍선으로 꽃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신기했다. 기회가 되면 계속 배워 자격증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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