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조감도

대전시는 10일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변경 고시가 이루어져 시와 유성구는 8월 중 착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은 유성구 구암동 119-5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 10만2080㎡ 에 여객터미널을 비롯해 BRT환승센터, 행복주택, 유성보건소 등이 건립되며 사업비 7천895억원(국·시비 944, 도시공사 197, 민자 6,337, 기타 417) 규모의 사업이다.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 충남 서부와 호남권을 연계한 교통허브 환승센터 개발과 도시발전을 위해 교통체계의 변화에 부응하는 복합기능의 터미널 건립의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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