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중학교는 1학기 학교개방의 날을 5월 30일 운영했다.

이날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참여 수업공개 및 청렴강의, 교육과정 설명, 학교급식 체험행사를 함께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교실수업을 참관하고 급식을 함께 먹으며 자녀가 다니는 학교 생활을 함께했다. 특히 논산시 친환경 급식재료 전시를 통해 자녀들이 먹는 급식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현미 학부모회장은 “아이가 급식이 맛있다고 말하는데 눈으로 직접보고 함께 먹어보니 정말 정성과 맛이 조화된 훌륭한 급식이었다”고 말했다.

논산여중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선진형 교과교실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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