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정책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 25일 워크숍은 현대해상 금산연수원에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및 교육정책 담당자 60여명은 워크숍 후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했다.

워크숍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현대해상 금산연수원에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및 교육정책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학부모·교직원·교육정책 담당자 등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위원의 특강 및 분임 토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송옥 교육정책과 과장은 ‘대전교육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대전교육의 현황 및 5가지 정책방향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조동헌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교수는 ‘시대 변화와 교육 이슈’를 주제로 시대 변화에 따른 미래의 학교교육 변화와 국정과제 중 6대 교육과제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국가교육정책을 안내했다.

또한 대전미래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토의가 조동헌 교수, 퍼실리테이터 교감 및 장학사 등 5명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 공감 in 상상, 교육공동체가 주도하는 대전미래교육 토의하는 모습

1일차 24일 저녁에는‘대전교육공동체가 공감(만족)하는 정책의 창의적인 방안을 토의하고 2일차 25일 오전에는‘대전미래교육! 어떻게 바꿔야 할까? 의 주제로 상상해 보고, 공감하는 정책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은 이번 발굴된 대전미래교육 의제 및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제1회 대전미래교육 포럼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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