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17명 선발에 637명 지원

▲ 대전시교육청전경

대전지역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7명 선발에 637명이 접수해, 평균 3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경쟁률은 유치원교사 일반부문에 16명 선발에 636명이 접수해 39.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장애부문에는 1명 선발에 1명이 접수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24일에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의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 (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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