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100명, 29일부터 선착순 모집

▲ 한밭교육박물관 이미지

한밭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한밭교육박물관 유물그리기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우수 학생들에게는 금상(대전광역시교육감), 은상(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동상(한밭교육박물관장)을 수여하고 우수작품은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대전 소재 학교를 다니는 초등학생이며, 오는 29일 부터 5월 2일까지 100명의 참가자를 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규남 한밭교육박물관 관장은 “이번 박물관 유물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 문화와 유물에 대한 자부심과 소중함을 느껴보고, 학생들의 예술적 정서를 함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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