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로 멘(The Pro Men) 멘토링을 통한 좋은 체육교사 만들기

▲ 22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신규 임용 체육교사 50명, 멘토 26명을 대상으로 더 프로 멘(The Pro Men)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좋은 체육교사상를 정립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더 프로 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2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2017~2019학년도 신규 임용 체육교사 50명, 멘토 26명을 대상으로 더 프로 멘(The Pro Men)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지역에 신규로 임용되는 체육교사는 더 프로 멘 사업에 3년간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멘토링 활동 영역으로는 수업컨설팅, 교과연구 활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학교운동부 운영, 생활지도, 기타 학교업무로는 담임업무, 공문서 처리 등이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교수학습 영역의 전문가 권오석 갈마중학교 교감 , 현장연구·생활지도 영역의 전문가 이현준 시교육청 장학사, 학교체육 전문가 오광훈시교육청 장학사, 교과연구 전문가 박병욱 대전외국어고등학교 교사 등을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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