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4월 16일(화) 보성초등학교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 하였으며, 4월 18일(목) 온평초등학교, 4월 19일(금)에는 신산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은 사전에 신청된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간이천체망원경 및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와 천체망원경으로달과 봄철 대표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천체관측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밤 하늘의 달과 별들을 직접 관측하며 봄철 대표 별자리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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