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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충북교육청·독립기념관,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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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4  08: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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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육청(충남·대전·세종·충북)이 4월 12일~13일, 독립기념관과 함께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7일(토)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은 결과이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에는 충청권 4개 시·도 40여개 중·고등학교 역사 동아리 학생 300여명과 지도교사들이 참가하여 동아리 별 역사 활동물 전시와 발표를 통해 지역 간의 우정도 함께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첫 날에는 초청 강사인 박걸순 교수, 호사카유지 교수를 통해 영화 속 독립운동과 미래를 여는 역사 특강을 들었다.

둘째 날에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전시 개막식과 함께, 인근의 유관순 열사 생가, 석오 이동녕 기념관 답사, 역사퀴즈대회, 미래 100년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동아리 활동 전시 개막식에는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모두 참석하여 역사 동아리 학생들의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듣고 충청권의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의 전시는 시·도 별 3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이루어졌으며,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청주의 3·1운동, 충북 북부 의병과 독립운동가들, 충북 독립운동 사적지 9선의 작품을 전시했다.

충청권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들은 겨레의 집 후원 야외 전시대에서 4월 26일(금)까지 볼 수 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충청권 4개 시·도 역사 동아리 학생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인 이번 행사를 통하여 향후 충청권 학생들의 역사 공유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면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충청지역 역사교육에도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임시정부 해외 이동로 학생 탐방, 충청북도역사교육대회, 지역사 연구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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