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자 시인-
강가에 서서
맑은 물처럼 깨끗한 그대
생각할 때마다 퍼지는 미소
말없이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평안함
강물의 깊이를 알 수 없듯이
깊은 그대의 마음 알 수 없지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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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자 시인 : 세종문학회 신인상수상등단/ 문화선교학교 도예교사/ 어린이집교사/ 솜다리문학동인지,동행 동인지 참여
황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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