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기 국회의원, 교육부 특별교부세 총 19억 8,500만원 확보-

                     정용기 국회의원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은 3월22일 대덕구 소재 대전용전중학교과 대전생활과학고의 다목적강당 증축, 와동초등학교의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세 총 19억 8,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 특교세는 ‘대전 용전중 다목적 강당 증축’ 5억 5백만원, ‘대전생활과학고 다목적강당 증축’ 6억원, ‘와동초 급식시설 개선’ 8억 8천만원이다.

구체적으로 대전용전중학교와 대전생활과학고의 다목적강당 증축을 통해 다양한 학교행사 및 학생수업활동에 활용 하고, 지역주민에 개방하여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와동초등학교 급식실은 2006년 설치되어 내부마감재와 설비자재가 노후화 되고 파손이 심하여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특교로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급식실 현대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용기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 대덕구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급식환경이 개선됨은 물론 학교 주변 지역 주민들의 문화체육활동 접근성도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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